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기사/보도 제로보드 [3]

  • 2005-05-20
  • 조회 수 2556

삭제할 수가 없다.. -.-;;

좋은글 Guest

  • 2005-05-20
  • 조회 수 1446

고마와

좋은글 Guest

  • 2005-05-20
  • 조회 수 952

메롱

좋은글 Guest

  • 2005-05-20
  • 조회 수 2577

댓글으 길게 달면 나름대로 이쁘답니다.. 캬컄캬

사진관련 니콘 F5 이야기 "현실을 넘어서, 현실주의를 넘어서" file

  • 2005-06-01
  • 조회 수 3492

"그대로인 니콘, 그대로여서는 안되는 세상" 1959년 니콘 F가 발매되면서 시작된 이른바 '한 자리 수 플래그십'의 계보는 어느새 21세기까지 이어져 F6 발매라는 뉴스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니콘의 한자리 수 플래그십들이 매 발매시, 혹은 발매 전부터 ...

좋은글 산을 넘으면 또다른 산이

  • 2005-06-02
  • 조회 수 2373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중에서

좋은글 "너야, 너!"

  • 2005-06-02
  • 조회 수 2475

한 사람이 연인의 집 문을 두드렸다. “누구세요?” “나야, 나!” “그럼 돌아가세요. 이 집은 너와 나를 들여놓는 집이 아니에요.” 쫓겨간 연인은 그곳을 떠나 광야로 갔다. 거기서 몇 달을 두고 연인의 말을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문을 두드렸...

좋은글 버리면 얻는다.

  • 2005-06-02
  • 조회 수 2422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

좋은글 민물장어의 꿈 file

  • 2005-06-02
  • 조회 수 2697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좋은글 세익스피어의 사랑 노래

  • 2005-06-02
  • 조회 수 2405

어떤 허물 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 나는 그 허물을 더 과장하여 말하리라. 나를 절름발이라고 하시면 나는 곧 다리를 더 절으리라. 그대의 말에 구태여 변명 아니하며… 그대의 뜻이라면 지금까지 그대와의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보...

좋은글 나를 바꾸는 사람

  • 2005-06-02
  • 조회 수 2393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그 어느 누구도 다 나에게는 시사적(示唆的)이다. 조금 격을 높여 말한다면 다 계시(啓示)를 주고 있다고 해도 좋다. 어쩌면 절대 통하지 않는 사람은 더 크고 더 절대적인 계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수태의 ≪어른 되기의 어...

좋은글 내가 있어야 할 곳

  • 2005-06-02
  • 조회 수 2366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 냉정과 열정 사이 > 중에서

좋은글 세 가지 질문

  • 2005-06-02
  • 조회 수 2367

"기억하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란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야. 니콜라이야, 바로 이 세 가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좋은글 행복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 2005-06-02
  • 조회 수 2343

텔렘 수도원에는 규범, 즉 "원하는 대로 행하라" 라는 말이 붙어있다. "행복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전에 웃어야 한다. 자칫하다가는 웃어 보지도 못하고 죽게 된다." 라는 말도 보인다. 17세기의 작가 라 브뤼예르의 말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뇌》중...

좋은글 싫은 일이 있었을 때

  • 2005-06-02
  • 조회 수 2314

싫은 일이 있었을 때에도 '고맙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본적으로 싫은 일이 있을 경우 그만큼 앞으로 분명히 좋은 일도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나까지마 가오루의 《운명은 당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중에서

좋은글 모두가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 2005-06-02
  • 조회 수 2277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너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 김형모 외 《나의 ...

좋은글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1]

  • 2005-06-02
  • 조회 수 2304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없다. - 정채봉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좋은글 당신의 둥근 어깨에 기대어

  • 2005-06-02
  • 조회 수 2414

언젠가 나는 어떤 여자를 얻게 되리라. 그리하여 나의 삶은 그녀가 가져다주는 그 과일에 황홀해하면서 이어지리라. 처음에는 나의 젊고 힘찬 손이 그의 부드럽고 통통한 어깨를 붙잡아주며 인도해주었다. 끝에는 메마르고 얼룩진 내 손이 그녀의 단단하고 둥...

좋은글 연민과 책임감

  • 2005-06-02
  • 조회 수 2322

"연민을 가지세요. 그리고 서로에게 책임감을 느끼세요. 우리가 그런 것을 행한다면, 이 세상은 훨씬 더 좋은 곳이 될 것 입니다." 선생님은 숨을 들이쉬고, 평소에 좋아하는 구절을 덧붙였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

기사/보도 민중의 함성, 그것이 헌법이다! file

  • 2005-06-02
  • 조회 수 2188

법이란 조문이 아니다. 민중의 함성, 그것이 헌법이다! 법이란 인간이 군집생활을 영위하면서 그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질서를 역동적으로 규정하는 모든 약속체계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것은 에토스요 노모스다. 법이란 실정법만 아니라 자연법도 있는 것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