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기사/보도 ‘황제위기’ 땐 8천억 헌납, ‘재앙’ 책임엔 사과문 한장 file

  • 2008-01-23
  • 조회 수 2010

▲ 에버랜드 편법 증여와 ‘엑스파일’ 사건 등이 불거진 지난 2006년 2월7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맨 왼쪽)과 임원들이 국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삼성...

좋은글 참회보다 어려운 것

  • 2005-06-02
  • 조회 수 2009

신 앞에서 참회하는 것보다 나 자신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공개하는 일이 더 어렵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과 허점, 실수 등을 스스로 공개하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

기사/보도 극우 기독교인에게 고함 file

  • 2005-06-02
  • 조회 수 2007

나는 예수쟁이이다. 왜 “크리스찬”이라고 말하지 않고 우정 이런 식의 약간은 자기비하적인 용어를 사용하는지 헤아려주었으면 좋겠다. 한국 기독교는 너무나 가진 자들의 편에 서게 되었다는 생각, 따라서 진실로 예수라고 하는 한 팔레스타인의 지독한 주변...

기사/보도 제국주의의 치어걸, 누가 미화하는가 file

  • 2005-12-22
  • 조회 수 2005

▲ 영화 포스터 ⓒ 코리아 픽쳐스 ▲ 일만친선 황군위문 비행을 위해 이륙하기 직전 일장기를 흔드는 박경원 ⓒ <일본 속의 한국 근대사 현장> 최근 영화 <청연>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박경원의 '최초' 문제와 친일행적에 대한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이 문제는 ...

좋은글 [박노자칼럼] 우리들 마음의 ‘관리자’, 삼성 file

  • 2007-11-29
  • 조회 수 2005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에서 나온 사실들의 확인은 수사관의 몫이다. 그러나 삼성의 역사를 염두에 두면 그가 제시한 거시적 그림은 알려진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결론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삼성의 자본 축적이 대한민국 모든 자원들의 무제한적 이용...

기사/보도 "사학법 저지, 한나라당의 바보같은 짓" file

  • 2005-12-14
  • 조회 수 2003

[인터뷰] 설훈 전 의원... 15·16대 국회서 '사학법 개정'에 앞장 처는 이사, 아들은 학장, 딸·조카·며느리는 교수. 우리나라 사학법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단란한 '가족경영'의 한 단면이다. 사립대의 이사 또는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친인척 두 사람 가...

좋은글 [홍세화 칼럼] 삼성과 한겨레 file

  • 2008-01-23
  • 조회 수 2000

태안 기름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가 나왔다. 삼성중공업 예인선단의 무리한 항해와 유조선의 대응 조처 미흡으로 사고가 일어났다는 게 요지다. 삼성중공업의 무리한 운항 지시나 운항 관례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아 삼성중공업이 무한 보...

기사/보도 [사설] ‘뉴라이트’의 식민지배와 독재 예찬

  • 2008-03-27
  • 조회 수 2000

이른바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이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를 내놨다. 기존의 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좌편향 역사인식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준비하기 시작한 지 3년 만이다. 내용은 예상했던 대로다. 학자적 양심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념과 목...

좋은글 과거는 지나갔다.

  • 2005-06-02
  • 조회 수 1996

과거는 잘했건 못했건 이미 지나가 버리고 지금 없는 것이다. 잘했으면 한번 자축하고 지워 버릴 일이요 잘못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한번 명심하고 불에 태워 버릴 일이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

좋은글 진정한 껴안기

  • 2005-06-02
  • 조회 수 1995

그대가 껴안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껴안아야만 한다. 그대의 두 팔 안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느껴야만 한다. 겉으로 보이기 위해 대충 껴안을 수는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듯 상대방의 등을 두세 번 두들겨 주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해서도 안 ...

사진관련 [만물상] 필름 카메라의 퇴장

  • 2018-06-02
  • 조회 수 1932

20여 년 전만 해도 카메라 셔터는 함부로 누를 수 없었다. 필름 한 통을 갖고 24장 또는 36장밖에 찍을 수 없는 데다 찍고 나서도 현상·인화에 돈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도 결혼식 사진, 신혼여행 사진을 망쳤다는 낭패담이 드물지 않았다. 필름이 제대...

기타 Rush

  • 2019-01-04
  • 조회 수 1647

포뮬러 원 F1을 소재로 한 영화중 최고 수준의 영화 러시(Rush)입니다. F1을 잘 몰라도 운전면허만 있는 분이라면, 아니 없더라도, 폭발하는 스피드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자동차가 질주하는 영화는 많습니다. 자동차를 주소재로 사용하지 ...

기타 <Queen> Queen Rock Montreal & Live Aid

  • 2019-01-04
  • 조회 수 163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 800만명을 넘겼네요.​ 역대 음악 영화 흥행 1위 기록입니다. 기존 기록은 레미제라블의 592만명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완벽한 타인보다 흥행에서 밀렸습니다. 그런데 뒷심을 발휘하더니 1위로 올라섰고 그 ...

기타 <Madonna> Sticky & Sweet Tour

  • 2019-01-04
  • 조회 수 1583

https://youtu.be/aiuB_e2QYb8 여성 솔로 가수가 만든 역사상 최고의 콘서트입니다. 이건 제 주관적 생각이구요. 객관적으로 보면, 마돈나가 50세가 된 2008년 11번째 정규 앨범 Hard Candy를 발표하고 월드 투어를 펼쳤는데, 이 투어는 32개국에서 85차례 공...

기타 <Yuhki Kuramoto> Lake Misty Blue

  • 2019-01-04
  • 조회 수 1581

https://youtu.be/oo6JyjVD70U 저는 대학 시절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Kevin Kern)을 좋아했습니다. 시각 장애를 극복한 뮤지션이죠. 그 이후 오랫동안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을 좋아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도 방문했죠. 2011년 앨범 Somed...

기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2019-01-04
  • 조회 수 1570

​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이 영화를 본 후 팬이 됐고,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어느 가족'도 몇 안되는 상영관을 찾아 대한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아주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 잔...

좋은글 Guest

  • 2005-05-20
  • 조회 수 1446

고마와

기타 조중동과 노무현, 짜장면 이야기 file

  • 2007-01-11
  • 조회 수 1181

ㅎㅎ

기타 꼴데툰 # 2009 시즌 최종회 - 이래야 우리 롯데 file

  • 2009-10-07
  • 조회 수 1170

가을에 야구했잖아.

기타 중국 개그 file

  • 2010-02-11
  • 조회 수 114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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