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기사/보도 6.15 아침의 '미국 신문' file

  • 2005-06-15
  • 조회 수 2013

오늘은 역사적인 6.15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공동선언이 있은 지 5년째가 되는 날이다. 지금 평양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성대한 기념식과 기념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남과 북, 해외가 공동 주최한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 통일대...

기사/보도 궁궐의 물은 흐르고 싶다. file

  • 2005-06-10
  • 조회 수 2036

▲ 경복궁 영제교. 물이 흐르지 않아 고여있는 물이 썩고있다 ⓒ2004 이정근 ▲ 덕수궁 금천교. 흘러야 할 명당수는 커녕 토사만 쌓여있다 ⓒ2004 이정근 우리의 수도 서울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과 종묘를 비롯하여 수많은 궁원 문화재가...

기사/보도 백범 모친과 '암살배후'를 한 데 모시다니... file

  • 2005-06-06
  • 조회 수 2055

▲ 군 병력이 지키고 있는 김창룡 묘(왼쪽)와 지근거리에 있는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락원 여사의 묘소. 이날 곽 여사의 묘소에는 3.1여성동지회가, 김창룡 묘에는 국군 기무사령관의 조화가 각각 놓여져 대조를 이뤘다. ⓒ2005 심규상 ▲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사/보도 "전두환은 박정희의 유일무이한 정통계승자" file

  • 2005-06-04
  • 조회 수 2067

▲ 전두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무엇보다 '전두환 문제'는 그의 쿠데타가 공식적으로는 적법성을 상실했는데도 그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지 못한 데서 비롯한다. ⓒ2005 연합뉴스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공원에 세워진 박정희 흉상. 그는 일본제...

기사/보도 전여옥 대변인의 '대통령 학력 제한'을 한탄함 file

  • 2005-06-04
  • 조회 수 2088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 나는 대학이, 그것도 이른바 명문대학이라고 자칭하는 대학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 이념과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런 탓에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그 충격적이고도 무시무시한 발언을 흡사 책상 밑에 붙여놓은 ...

기사/보도 동갑내기 친구가 세상을 뜬 날... 전두환을 만나다. file

  • 2005-06-04
  • 조회 수 2107

▲ 1985년 어느 봄날, 내게 다가온 5·18과 전두환(사진 제공: 5·18기념재단) ▲ 지난 1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12·12 쿠데타 동지들의 묘소를 참배한 전두환씨와 지인들. 그는 사람들의 눈이 무서웠는지 몰래 이곳을 찾았다. ⓒ2005 오마이뉴스 심규상 나는 ...

기사/보도 왕궁에서 술쳐먹는 야만인, 야만국 file

  • 2005-06-03
  • 조회 수 2065

[4신 : 2일 저녁 7시 50분] '창경궁 만찬' 허가에 심의는 없었다 문화재청 형식적 결재 거쳐...'심의·검토' 아닌 '보고' 로 처리 창경궁 명정전의 세계신문협회(WAN) 총회만찬을 허가해준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의 심의가 졸속으로 이뤄졌음이 드러났다. 문화...

좋은글 1장 기획서로 승부하라 ... 요약하고 또 요약하라. file

  • 2005-06-02
  • 조회 수 2121

서울대가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부터 논술과 심층면접을 강화한다고 하자 5월 10일 연세대 고려대등 서울지역 주요대학들도 논술과 구술을 중시하는 대입전형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방법 어떤 변별형식을 통해서라도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대학측의 ...

사진관련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의 조언 [321]

  • 2005-06-02
  • 조회 수 12482

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 Shoot plenty of film. - Include...

기사/보도 극우 기독교인에게 고함 file

  • 2005-06-02
  • 조회 수 2007

나는 예수쟁이이다. 왜 “크리스찬”이라고 말하지 않고 우정 이런 식의 약간은 자기비하적인 용어를 사용하는지 헤아려주었으면 좋겠다. 한국 기독교는 너무나 가진 자들의 편에 서게 되었다는 생각, 따라서 진실로 예수라고 하는 한 팔레스타인의 지독한 주변...

기타 한정욱 탄생화 file

  • 2005-06-02
  • 조회 수 2179

3월10일 느릅나무 (Hackberry) 꽃 말 : 고귀함 원산지 : 유럽 꽃 점 : 시야가 넓은 사람.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 함께 번영하기를 바라는 사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 언젠가는 ...

기사/보도 강준만을 기다리며 file

  • 2005-06-02
  • 조회 수 2021

1992년 대선이 끝난 후 부산에서 같은 회사를 다니던 선배가 물었다. “김 시보도 경상도 뿌리를 가졌으니 김영삼 찍었겠지” 내가 어색하게 고개를 젓자, 그는 깜짝 놀라며 “그럼 정주영 찍었단 말이야”라고 다시 물었다. 당황한 내가 또 고개를 젓자, 그는 이...

좋은글 진정한 껴안기

  • 2005-06-02
  • 조회 수 1995

그대가 껴안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껴안아야만 한다. 그대의 두 팔 안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느껴야만 한다. 겉으로 보이기 위해 대충 껴안을 수는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듯 상대방의 등을 두세 번 두들겨 주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해서도 안 ...

사진관련 독일카메라 vs. 일본카메라(2) file

  • 2005-06-02
  • 조회 수 2727

<전회에서 계속> 전회에서는 90년대 이전의 소형카메라의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회에는 90년대 이후를 고급 기술 중심으로 기술합니다. 고급 기술은 이제 전문가의 디카에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일반 디카에도 빠른 속도로 고급 기술이 적용되고 ...

사진관련 독일카메라 vs. 일본카메라(1) file

  • 2005-06-02
  • 조회 수 2957

21세기엔 어느 회사의 어떤 기술이 디카 기술과 시장을 이끌까요. 디카의 전신인 35mm 소형 카메라의 역사를 짧게 정리해 보면서 21세기 디카 문화를 선도할 카메라 기술에 대해 2회에 걸쳐 가늠해 보겠습니다. 독일 카메라 vs. 일본 카메라 ▷Leica와 Contax ...

좋은글 舊소련 詩人, 라졸의 사랑 노래

  • 2005-06-02
  • 조회 수 2097

만약 그대를 천명의 사나이가 사랑한다면 그렇다면, 그 천명 중에는 나, 라졸도 끼어 있을꺼요. 만약 그대를 백명의 사나이가 사랑한다면 그 백명 중에 나, 라졸도 끼어 있을꺼요. 만약 그대를 열명의 사나이가 사랑한다면 그 열명 중의 하나는 나, 라졸일꺼요...

기사/보도 여자는 남자의 미래

  • 2005-06-02
  • 조회 수 2120

거리에서 어떤 남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낄 때, 물론 그녀는 기쁘다. 나아가 그 남자가 꽤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거나 게다가 비싼 스포츠카를 타고 있다면 그녀의 기쁨은 더욱더 클 것이다. 그것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올랐다는 ...

좋은글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file

  • 2005-06-02
  • 조회 수 2023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 황대...

좋은글 <네 멋대로 해라> 대사 file [1]

  • 2005-06-02
  • 조회 수 2346

대사 여덟가지... 첫번째... 마음이 잔인해지지 않구, 어떻게 한 사람만을 좋아합니까? 착한 마음으로는... 세상 전부를 좋아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하나만 좋아하려면 착해선 안되요... 잔인하게... 한 사람 좋아할래요... 나중에 후회해도.. 좋을 사...

좋은글 부모와 자식의 거리

  • 2005-06-02
  • 조회 수 2024

부모와 자식이 느끼는 그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존재한다. 자식이 부모를 그리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을 그리는 마음에 비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 왜 자식을 키워 보지 않으면 그 마음을 그토록 헤아리기 어려운 걸까. - 박혜란의 <나이듦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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