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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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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005.06.02 16:59:09
한정욱
http://hanhaus.com/xe/129
부모와 자식이 느끼는
그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존재한다.
자식이 부모를 그리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을 그리는 마음에 비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
왜 자식을 키워 보지 않으면 그 마음을
그토록 헤아리기 어려운 걸까.
- 박혜란의 <나이듦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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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박주현. 미국에서 댓글 적었네. ㅎㅎ 라이카 똑딱이 몇 년 됐어. 초점 맞추는 것도 없는데 대충 잘 찍혀.
언제 라이카 C1 구매하셨어요? 색감이 좋기는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랜만에 보니, 유치원에서 이렇게 사진 찍어 보내준 게 참 고맙네.
돌아가신 외할머니 보고 싶다.
에밀리. 미국에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들었어.
정말 오랜만에 와봤는데, 변함없이 사진이 있어서 반갑고 또 반갑네요 ^^ 예전 사진들을 보니 새롭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남희 샘도 정욱 오빠도 보고 싶네요 물론 쥬니어 지인이도요. 언제나 건강하고 재밌게 지내요.
우리 지인이 표정 히트다 히트! ㅋㅋ
미술관은 아니고 입체 효과 나는 그림들 걸어놓은 놀이터. 한국에도 비슷한 거 있다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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