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Rush
포뮬러 원 F1을 소재로 한 영화중 최고 수준의 영화 러시(Rush)입니다. F1을 잘 몰라도 운전면허만 있는 분이라면, 아니 없더라도, 폭발하는 스피드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질주하는 영화는 많습니다. 자동차를 주소재로 사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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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이 영화를 본 후 팬이 됐고,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어느 가족'도 몇 안되는 상영관을 찾아 대한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아주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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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Yuhki Kuramoto> Lake Misty Blue
https://youtu.be/oo6JyjVD70U 저는 대학 시절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Kevin Kern)을 좋아했습니다. 시각 장애를 극복한 뮤지션이죠. 그 이후 오랫동안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을 좋아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도 방문했죠. 2011년 앨범 So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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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ueen> Queen Rock Montreal & Live Aid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 800만명을 넘겼네요. 역대 음악 영화 흥행 1위 기록입니다. 기존 기록은 레미제라블의 592만명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완벽한 타인보다 흥행에서 밀렸습니다. 그런데 뒷심을 발휘하더니 1위로 올라섰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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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adonna> Sticky & Sweet Tour
https://youtu.be/aiuB_e2QYb8 여성 솔로 가수가 만든 역사상 최고의 콘서트입니다. 이건 제 주관적 생각이구요. 객관적으로 보면, 마돈나가 50세가 된 2008년 11번째 정규 앨범 Hard Candy를 발표하고 월드 투어를 펼쳤는데, 이 투어는 32개국에서 85차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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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형님의 명복을 빌며.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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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년 전 오늘
10년 전 오늘, 아내와 내가 처음 만나 저녁을 먹고 헤어진 기억이 또렷하네. 10년이란 세월이 그리 긴 시간으로 느껴지지는 않네. 오늘을 맞아 아내에게 딱 한 마디만 하라고 한다면,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내가 흔들리고 정신 못차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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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금원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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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2009년 5월26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 사진 2009년 4월 17일, 글쓴이 노무현,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강금원이라는 사람 강회장이 구속되기 전의 일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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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댓글 보는 재미
아침에 웃음을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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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TITANIC
★★★★★ 타이타닉이 우리나라에서 개봉됐던 1997년에 난 민간인이 아니었다. 난 나중에 추석 특선 등 TV에서 대충 대충 봤을거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된 건 아주 큰 행운이다. 그것도 아내와 함께. 지인이는 나중에 커서 다시 개봉을 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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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통령 기자회견, 코미디네.
1년 후가 기대된다. 두고보자 사기꾼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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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김문수
올해의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은 강용석이 대세였으나, 막판에 김문수가 큰 거 하나 해주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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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김용희 감독 시절 꼴데 청문회
오늘은 야구계가 시끄럽네. 김성근 감독 때문에 인천에서 소동이 났고 LG 팬들은 잠실에서 청문회해서 감독 사과 받아냈고. 나는 오늘 왠일이래, 아직 사무실에 있고. 실화라고 전해져오는 꼴리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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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꼴데툰 #37, 민지류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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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꼴데툰 #33, 돈 돡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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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로이슷허를 델꼬오라고
로이스터 감독이 떠난 것보다 로이스터 감독을 따라 내가 좋아하는 가르시아 형님과 사도스키도 같이 떠날 거라는 게 더 슬프다. 암튼 새로 오신 양승호 감독님~ 꼴데 소리 안듣게 해주시고 이대호가 번트 대는 일 없게 해주세요. 아~ 커티스 정도 보고 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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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닉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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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3/26)에 섹션티브이연예통신을 보다가 알았다. 닉쿤이 태국 사람이라는 것을. 이 놈은 이름이 닉쿤이 뭐야 닉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었구나. 마누라한테 얘기하니, "다른 사람한텐 얘기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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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국 개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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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플라이 장
이제서야 알았네. 일명 플라이 장이라고 불리우는 그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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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로이스터가 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에는 가을이 찾아왔다. 21세기 들어 두 번째로 찾아온, 귀하디귀한 가을이다. 사람들은 들떴다. 기대감이 풍선처럼 부풀었다. 이 가을이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지구온난화로 날로 짧아져 가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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